홍 사랑 삶의 야이기
아무도 모르는 세계로[삶의 이야기]
洪 儻 [홍 당]
2019. 9. 21. 12:19
아무도 모르는 세계로 [삶의 이야기]
글/메라니
아무도모르는 세계로 들어가는
행운아가 된다
그럭저럭 노을 지는
햇살이
내일 과의 선약에
도장을 찍고
하루를 마감하는
장식으로 쇼핑을 간다
내일향한 건강지킴이로
주식인 감자와 빵 과일로
만찬으로 준비한 후
공원으로 직행하여 걷기 운동으로
오늘이라는 나만의 과제를 마감한다
늦은 시간 창가로 가서
하늘 바라보며 신
세계의
평화로운 세상을 詩로 만들어 저장해 둔다
떠날 날이 좁아지는
인생 테두리 안에서
다람쥐 인생이라고 스스로를 인정한다
주말은 짧고 긴 여행으로
깊이 있는 학습효과를 맛보는
나만의 소중한 길로 떠나는
인생 터널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유를 갖고
당당하게
아직은 짐이 되지 말자
라고.
2019 9 10
서울 가는 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