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삶의 이야기]

나의 경험[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메라니입니다

그러니까요

42세때 교툥사고후 무릎관절에 있는 연골을 모두 뺐어요

눈섭같이 얋게 남은 연골만으로  놓아 둔채

그리고 지금까지 관절 보호대 감고 살았죠

보호대하고 운전이나 산행을 하면 통증도 못느끼고 잘 버티었죠

그러다 일본 건너가 지진부상으로

허리 5. 6 . 7 . 8번 척추 골절입고 후송와서 치료하고

지금까지 잘 견디었죠

작년 12월달  중앙선넘은 자에게  골목에서 불법유턴하는 자에게

또는 신호대기중 뒤에서 받은 자에게 3번의 사고를 당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냅니다

 

이유랄까요

복분자를 갈아서 조석으로 두잔을 쥬스로 마십니다

좋은 약보다 운동을 오 십여년이나 수영으로 다지고

홍삼은  25세때부터 인삼 먹다가

홍삼이나온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먹었답니다

육류나 생선 우유 달걀 이모든 음식은 먹지못해요

감자하고 베이글 빵이나 토마토로 주식삼아먹고 살았쥬

 

치료제로 사용한일은요

우슬과 가시오가피 그리고 계피를 끓인물을 꾸준히 운동과 마시고요

노니쥬스를 3년동안 꾸준히 차로 마시기도 해요

많이 망가진 줄 알고 어제 관절에 대해 검진을 받았어요

M R I 검사를 해 봐야 정확히 안다고 하네요

아직은 거뜬하게 운동잘하고 다만 걷는일은 많이 줄여서 살아요

건강하나 우수한 편이라는 의사님의  검진결과에

차 맛을 상큼하게 느낍니다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