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60여 일 족쇄 풀다 [ 홍 사랑 주저리 ] 글/ 홍 사랑 지긋한 여름 나기를 전쟁 치름으로 일상 속 일어나는 실수로 인한 피해자로 오늘로써 승리의 월계관을 머리에?? 인간의 살아가는 동안 수 없는 고통과의 시간이 따르는데 오늘에서야 벗어나는 희망찬 일상을 맞이한 홍 사랑 굿굿하게 그리고 용기를 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부상과 전쟁을... 한 편으로는 슬픈 일이고 또 다른 한 편에서 보는 나만의 일상이거늘 받아 드려야 한다고 버티고 지내기도 했지요 한여름과의 힘겨운 시간과 싸우고 난 오늘 입추라는 가을 소식 함께 찾아든 희소식 이제는 마음 놓고 남은 치료? [ 물리치료] 에 최선을 다하면 재발 가능성은 없다 합니다 하지만 홍 사랑이 누굽니까? 지진 부상으로 척추[4.5.6 ]가 이후 3개 골절 입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