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꿈이 있는 삶
글/ 홍 당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픔이란 것이 따르지만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한다면
세상을 모두 거머쥔만큼에
기쁨일 것이다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일보다
맘껏 나누고
뒤 돌아보는 아픔보다
만남 속에서 소리없는
사랑을
가슴 열어 느낄 수 있는 것 같이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은 없답니다
오늘 하루도
그런 사랑 나누고 싶은 사람을 찾아서
꿈속으로 들어갑니다
내일은 보다 행복한 삶이
희망 실은 일상으로 이끌어가는 소원 하나로....
꿈이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