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그것은 진실이었습니다

홍 사랑 2022. 8. 6. 09:25

제목/ 그것은 진실이었습니다

글/ 홍 사랑

 

 

그대는 들녘에 서 있는 햇살

나 그대 가슴에 피어나는 들꽃

발길 앞 눈길 마주치고 

손길 앞에 서면  떨림으로 

설렘이 마음속 동요를 일으킵니다

 

산골 오두막 안에 우리는 

둘만의 사랑대화로 

세월 낚으며

바닷길 달릴 땐

하늘이 파랗게  사랑색으로 

물감 칠 해주 듯

우리를 내려다보는 

행복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사랑

고귀한 정으로 나눔에 시간들

지금까지의 너무 간절하던 

전부를 느끼고 살았답니다

 

모래사장 위로 솟구치는 

조 개 한 마리같이 

햇살 부끄러워하듯

나 역시 그대 앞에 서면 

몸 둘바 모르게 

순진한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은 진실이었습니다라고요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홀로 세상을  (0) 2022.08.06
아름다운 시간들  (0) 2022.08.06
시골 풍경  (0) 2022.08.06
내가 살아가는 동안  (0) 2022.08.06
나! 떠나고나면  (0)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