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슬픈 날 울음이라는 놈과

홍 사랑 2022. 8. 4. 07:49

제목/ 슬픈 날 울음이라는 놈과

글/ 홍 사랑


슬픈날
울음이라는 놈과  

한참 전쟁을 치르고 났더니
가슴 멍든 곳
퍼렇게 자국만 남았네


그래! 잊고 살자
떠남은 운명인데
그 순간까지 있을 땐 먹고
없을 땐 흘려 놓은 눈물마시자


잠드는 그날까지 

슬픈 기억은 잊고 

희망찬 날들만  바라보며 달리자


슬프다

그립다 

그리고 보고 싶은 마음도

실어보는 울음이라는 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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